16.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들과 조약을 맺은 지 사흘이 지난 뒤에, 자기들과 조약을 맺은 사람들이 가까운 이웃이고, 자기들 가까이에서 사는 사람들임을 알게 되었다.
(중략)
18.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회중의 지도자들이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을 두고 조약을 지키기로 그들에게 맹세하였기 때문에, 그들을 칠 수 없었다. 그래서 온 회중이 지도자들을 원망하였다.
(중략)
20.우리가 그들에게 할 일이라고는, 그들을 살려 두어서, 우리가 그들에게 맹세한 맹세 때문에 받게 될 진노가 우리에게 내리지 않게 하는 것뿐입니다.
(중략)
26.여호수아는 그들을 보호하기로 결정을 내리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들을 죽이지 못하게 하였다.
<매일성경순 1월-2월 책중에서>
**성경 이해
사흘 만에 기브온 주민이 사는 여러 성읍에 이르러 자신들이 속았음을 깨닫습니다. 주님의 명령을 따라 가나안 사람인 그들을 진멸해야 하지만,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맺은 조약을 파기할 수는 없으므로 그들을 살려 두고 종으로 삼기로 결정합니다.
**나의 적용
비록 속아서 맺은 조약이지만 하나님의 이름으로 한 약속이니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체면보다 하나님의 명예를 지키는 일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을 감당하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 실수를 만회하는 길은 핑계와 은폐가 아닌, 인정과 반성과 책임이어야 한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나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더 어려워 지는 것 같다. 나의 체면과 순간의 창피함을 피하기 위해 변명은 더욱더 길어지고, 쓸데 없는 말은 더 많아진다. 미안하다고 사과 한마디면 될 것 같은데,,, 인정과 반성과 책임을 놓치지말자. 고집스럽고 추한 어른으로 나이들고 싶지 않다. 지혜로운 어른으로 나이들고 싶다. 그런 어른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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