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화에 서툰 게 아니라 감정에 서툰 겁니다
마음의 문이 저절로 열리는 속깊은 대화법-
저자강현식
-
출판한밤의책
-
발행2024.02.05.
** 줄거리
우리는 종종 인간관계에서 대화가 서툴다고 느끼지만, 사실 문제의 핵심은 대화 기술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표현하지 못하는 데서 비롯된다. 이 책은 감정 조절과 표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감정에 서툰 사람들이 겪는 어려움을 분석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법을 제시한다.
1. 감정이 서툴면 관계도 서툴다
많은 사람들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거나, 반대로 감정에 휘둘려 관계를 망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화가 나면 상대를 비난하거나 침묵하는 방식으로 감정을 표현하는데, 이는 오해를 낳고 관계를 악화시킨다. 감정 표현이 어색하면 결국 대화도 원활하지 않게 된다.
2. 감정을 숨기지 말고 인정하라
감정을 숨기려 하거나 부정하는 것은 오히려 스트레스를 키우고 관계를 어렵게 만든다. 감정에는 옳고 그름이 없으며, 느낀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지금 화가 났어", "이 상황이 슬퍼"와 같이 자신의 감정을 명확히 인식하고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3. 감정 조절과 표현의 기술
- 감정을 억누르지 않되, 적절하게 표현하기
- 감정을 터뜨리는 것이 아니라, "나는 ~해서 기분이 좋지 않아"처럼 차분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 상대방의 감정을 읽고 공감하기
-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반응하는 것이 관계 개선의 핵심이다. "네가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다"와 같은 공감 표현이 필요하다.
- 부정적 감정을 건설적으로 활용하기
- 화나 슬픔 같은 감정도 성장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이를 어떻게 다루느냐이다.
4. 감정이 건강해야 관계가 건강해진다
책은 감정 조절과 표현이 관계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며, 감정을 인정하고 적절히 표현하는 것이 건강한 인간관계를 만드는 길임을 설명한다. 대화는 단순한 말의 기술이 아니라,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하는 능력에서 비롯된다.
결론적으로, "대화가 서툴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사실 감정을 다루는 것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 책은 감정 표현과 조절 능력을 키우는 것이 인간관계를 개선하는 핵심임을 일깨워준다.
** 공감모드 밑줄 쫙~
- 사람들은 흔히 기쁨, 슬픔, 불안함 등의 구체적인 감정이
우리를 찾아온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감정은 이름표를 달고 찾아오지 않거든요.
- 인간의 뇌는 생각보다 단순해서, 무언가를 경험하고 나면
오직 두 가지의 결론만 내릴 수 있습니다. 그것이 유쾌한지,
불쾌한지 말이죠.
- 이러한 불쾌함이 생긴 상황과 맥락을 따져서 '슬픔', '민망',
'분노' 등의 이름표를 붙여 주는 건 바로 우리의 몫입니다.
- 우리가 감정을 인식하고 처리하는 습관은 타고난 뇌의 특성,
성장 배경, 그 밖의 수많은 요인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집니다.
이 때문에 우리는 같은 말을 들어도 서로 다르게 이해하고,
서로의 감정을 오해하는 것이지요.
- 우리에게 '관계를 맺느냐 마느냐' 자체는 선택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누구와 관계할 것인지, 어느 정도로 깊게 관계할 수 있을
것인지는 선택할 수는 있겠지만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관계 자체를
포기하기보다 관계를 덜 어렵게 만드는 방법을 모색해 봐야 합니다.
- 우선, '관계'가 만들어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정답은 바로 대화입니다.
- 관계의 본질은 '너와의 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따라서 관계가 어렵다면 둘 중 하나가 어려워진 것입니다. '너'가 어렵든지,
'대화'가 어렵든지 말이죠.
-우리는 상대가 나와 같은 인격체라는 사실을 끊임없이 기억하고 다짐해야
합니다. 그것이 대화를 시작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조건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꼭 두 사람의 뜻이 일치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느끼고, 다르게 판단합니다. '상대방 또한
인격체임을 인정하자'라는 말은 이러한 다름을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 인간관계에서는 마음이 본질이고, 말은 수단입니다.
- 감정은 그 자체로 옳고 그름을 따질 수 없는 인간의 고유한 반응입니다.
따라서 감정을 공유해야 서로에 대한 이해는 깊어지고, 오해는 줄어들죠.
결국 친밀한 관계를 안정감 있게 지속할 수 있게 됩니다.
- 만약 누가 여러분에게 지금 기분이 어떤지 물었을 때, 정확한 표현을 못
찾겠다면 일단 기분이 좋은지(유쾌), 나쁜지(불쾌)부터 생각해 보시면 좋습니다.
자신의 기분이 좋은지, 좋지 않은지 잘 모르겠다면 자신의 표정이 편안한지,
불편한지를 확인해 보세요.
-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기를 원한다면 신체의 흥분상태, 즉 '각성'과
'이완'의 구분을 더할 수 있습니다. 유쾌 감정 중에서 '즐거움'은 각성 상태,
'기쁨'은 이완 상태입니다. 불쾌 감정 중에서 '분노'는 각성 상태, '슬픔'은
이완 상태죠.
- 어린 시절 경험에 따라 마음의 모습은 달라집니다. 마음이라고하니 좀 모호하게
느껴지시나요? 구체적으로는 타인과 관계를 맺는 패턴, 나아가 대화법이 가정마다
다르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 인간관계가 어려운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가정마다 관계를 맺고 대화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가정에서 자란 사람과 소통하다 보면 오해가 생기기
쉽죠.
- 가족간 대화법은 5가지 유형으로 정리해볼 수 있습니다. 상대의 비위를 맞춰주려고
자신을 낮추는 '회유형', 상대를 깎아내리면서 통제하려는 '비난형', 자신이나 타인의
감정보다는 문제에 집중해서 이성적으로만 접근하려는 '초이성형', 자신과 타인에게
초점을 맞추지도 못하고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는 '회피형', 마지막으로는 자신과 타인의
감정도 고려하면서 문제도 적절하게 해결하려는 '일치형'이 그것이죠.
- 그의 말이 곧 그가 겪어 온 경험과 생각을 말해주니까요. 그 사람의 말을 들여다보면
그 사람의 경험이 보이고, 그 사람의 경험을 헤아리다 보면 그 사람이 왜 그렇게 말하는지가
보입니다.
-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그 사람의 생각도 이해하게 됩니다. 나와 상대방의 생각이 어떻게
다른지, 서로 다름 생각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보다 객관적인 시선에서 파악할 수 있죠.
그러면 서로 생각이 다르다고해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일이 크게
줄어듭니다.
- 어떻게 해야 날 힘들게 하는 사람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을까요? 첫 번째는 상대방을
나의 반면교사로 삼는 것입니다. 두 번째 방법은 저 사람에 비하면 나는 비교적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 인간의 뇌에는 모든 일을 원인과 결과로 파악하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둘러봐도 우울의 원인을 발견하지 못했으니, 결국 자기 자신이 원인이라고 생각 할 수밖에
없었던 거죠.
- 말은 마음을 있는 그대로 전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대화를 잘하려면 차근차근 가려 듣기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 인간관계에는 이렇게 꾸준한 유지보수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세요. 아무런 오해도
생기지 않는 관계는 없습니다. 오직 오해를 잘 풀어나가는 관계와 그렇지 못한 관계만이 있을
뿐입니다.
- 건강한 관계란 상대의 마음을 내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고, 내 마음을 상대의 마음에 들여
보낼 수 있는 관계입니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마음의 빈자리, 즉 여유입니다.
- 어린아이들은 모르는 것을 불확실하고 불안한 것이 아니라 호기심과 신기함으로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대상을 불편하게 여기죠. 그리고 어떻게든 이를
메꾸려고 합니다. 하지만 세상 모든 문제를 다 설명 할 수는 없고,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속속들이
알 수도 없습니다. 그럴수록,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인정하는 게 용기 있는 지혜가 아닐까요.
- 사람들은 자신이 상대로부터 공격을 받았다고 느끼면, 자동적으로 자신을 지키려고 합니다.
그래서 가능한 수단을 모두 동원해 자신을 방어합니다. 그러다가 상대에게 허점이 보이면 더 강한
공격으로 되받아칩니다. 상대를 제압해서 이기려고 말이죠.
'책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 #인생변화 #성공법칙 #인생진리 #행동의 중요성 #베스트셀러 #작가 브라이언 트레이시 (4) | 2025.02.05 |
|---|---|
| 저는 이 독서법으로 연봉 3억이 되었습니다 도서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점 & 삶에 적용 (0) | 2023.06.23 |
| 역행자 도서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점 & 삶에 적용 (2) | 2023.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