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이라는 것이 자칫 어렵고, 거추장스럽고,
불편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했었다.
지금 나에게는 "낭만"까지 챙길 여유가 없다라는 핑계로 말이다.
하지만 문득 라디오를 듣다가 "낭만"에 대해
좀더 쉽게 다가갈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낭만"이 그렇게 어려운 것만은 아니다.
"생각해보면 낭만은 언제나
반발자국 앞에 있었다.
거의 전부인 반발자국이여서
거기 서보기 전에는 절대 볼 수 없는 것이 있었다.
그러니 언제나 반발자국의 용기를."
김영하의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책 중에서,,,
흔히 우리는 이상적이고 아름다운 순간들을 "낭만"이라고 한다.
그 순간들은 사실은 우리가 한 발짝 더 내딛고
도전할 때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래서 작가는 말한다.
"낭만은 언제나 반발자국 앞에 있다"고
하지만 "거의 전부인 반발자국"이어서 그 "반발자국"을 내딛지 못하고 멈출 때가 있다.
"그러니 언제나 반발자국의 용기를",,,
우리 각자의 삶가운데 "반발자국" 함께 걸어가 줄 누군가,
그 무언가가 서로에게 되어준다면 세상은 언제나 아름다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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